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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iary

제경의 음란서생 1_1회 <맛보기>



http://blog.naver.com/umran_t

인터넷 라디오를 시작했다. 연애이야기...^^
서른줄을 넘어서 왠 추태냐 할지 모르지만,
서른 줄이어서 할 수 있는 연애이야기를 하려고 한다.

제경.
이 친구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, 연애 카운셀링도 잘한다.
스텝들 힘나게 하는 에너지는 물론이고, 회를 거듭하기가 무섭게 일취월장하니
뭐 난 왼손이면 충분하다.
슬램덩크의 명대사 있쟎는가 '왼손은 거들 뿐'
무대뒤, 화면뒤 스텝이라는 직업을 자쳐한 이후에
이 말에 맞게 일하게 해주는 '프론트맨'이 드물다는 걸 알아서
그런 사람이 참 고마워진다.
(그런데 이러다 작가 필요 없을까봐는... 살짝 걱정된다...-_-;)


다들 귀 기울여 들어주길 바란다.
시시껄렁한 연애얘기가, 일상의 활력이 되는 키워드라는 것. 잊지말자.
사랑을 잡으세요~
잠든 연애세포여~ 깨어나라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