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 가요대축제의 추억, 엘에서 명수까지... 가요대축제를 하면서,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아이돌 친구들에게 대한 블로깅 중. 선후배들에게는 "새해를 맞아, 점점 더 철이 들어야지... 너 요즘 왜 그래?"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열정적으로 사는 아이돌 친구들에게 새에너지를 받았던 것을 기록해 두고 싶은 마음이니... 좀 지켜봐주시길^^ 그런 마음이 가장 크게 들었던 친구는 바로 인피니트의 엘!! '만화에서 툭! 튀어나온 것 같은 얼굴을 가졌다.'라는 생각이 그의 이미지에 전부였던 나. 하지만 같이 무대를 만들어 가면서,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친구였다. "드라마 때 연습을 좀 했어요"라는 매니저님의 말 하나로, 슈퍼밴드의 어쿠스틱기타로 당첨!!! 하지만, 편곡을 하다보니 어쿠스틱기타 스트로크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져서, 모두 "아이돌 친구들이 짧.. 더보기 이전 1 2 3 4 ··· 106 다음